2013.05.30 (목) 오전 10시에 열린 제 13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 기념식에 에어코리아 대표이사외 사업부별 10명이 참석하여 남녀고용평등 및 적극적 고용개선의 우수사례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에어코리아는 근로자 성비 구성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70% 이상 높지만 여성 위주 문화보다는 근본적으로 양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것을 목표로 양성 평등이라는 인사 철학 원칙과 함께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사내 모든 훈련 과정에 남녀 근로자의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예를 들면 VIP라운지는 여성만 근무했었지만 현재는 남자 직원도 같이 배정받아 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반면 남자 직원들이 주로 수행하는 것으로만 여겼던 업무 영역에도 이제 여자 직원들도 투입하여 남녀가 같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 . 대표적으로 수하물 부서는 예전 거의 남자 직원들이 전담하였으나 이제는 여자 직원들도 하나 둘씩 투입되어 총 5명의 여자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운항관리실도 예전에는 남자직원들만 근무하던 곳이었는데 2010년에 첫 여성 운항관리사가 입사한 이후 추가로 2명을 채용, 현재 3명의 여성 운항관리사가 근무 중으로 이에 대한 직원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

이와 함께 에어코리아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시간제일자리, 항공인턴십 프로그램 등 정부 지원 고용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일자리 창출과 채용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Air Korea Awarded Prime Minister's Citation for Outstanding Equal Employment

Air Korea received Prime Minister's Citation for outstanding equal employment opportunity and affirmative action employer at the 13th Equal Employment Week Ceremony on May 30, 2013.
 
Around 70% of employees are women at Air Korea, and the company has focused on gender equality rather than single-gender friendly environment. Under these gender equity principles and philosophy, the performance/ability-based personnel management policies and equal opportunities to participate in all training courses are fairly applied to both male and female employees.
 
Air Korea also creates gender equality in the workplaces while more men enter woman-dominated fields, and vice versa. For example, there were only female employees working at VIP lounges but currently 3 male employees are working too. Similarly baggage handling jobs and flight operation jobs are traditionally dominated by male employees, but now there are 5 and 3 female employees respectively.
 
In addition, Air Korea takes an affirmative role in job creation and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s participating actively in government-supported employment programs such as Youth Employment Academy, Part-time Work, and Aviation Internship.